1990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졸업
1993 성신여자대학교 조형대학원 환경조각과 수료
1992~2020 개인전 및 초대-부스 개인전 24회
1990~2020 단체전
제16회 앙데팡당전 (국립현대미술관-서울)
갤러리 터 개관기념 초대기획전 (갤러리 터-서울)
제3회 의식의 확산전 (예술의 전당 미술관-서울)
104인의 표현 의지전 (아주갤러리-서울)
아주갤러리 우수작가 선발전 (아주갤러리-서울)
내논리-내자리 찾기전 (종로갤러리-서울)
2015 한국미술 새바람전 (한전 아트센터-서울)
경기미협, 대만 초대전 (태북현신장문화예술중심-대만)
한-중 국제 조각 교류전 (북경 798팩토리를 가다-중국)
그리스 현대미술정기전 (아테네 시립 미술관-그리스)
한, 중, 베트남전 (베트남 하노이)
제 1회 십자가 초대전 (명동성당-서울)
한-중 국제교류전 (중국쿨갤러리-중국)
이외 단체전, 초대전 및 국제교류전 등 250여회 출품 (싱가포르, 태국, 일본)

現 평택미술협회 부회장
現 한국여류조각가협회 운영위원
現 한국미술협회조각분과이사

				나의 작품은 연필로 드로잉 하듯이 철사를 선처럼 표현하였다.



강렬한 의미를 표출하는 철의 차가움을 온화한 생명이 숨 쉬는 나무, 꽃, 등의 자연물로 승화시켰다. 그 과정은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이라 여기고 차갑고 무거워 보이는 철사의 단조로움과 딱딱함을 자연물로 표현해 생동하는 조형과 역동을 느끼게 하고자 하였다.



철을 구부리고 용접하여 부드러운 곡선 형태로 만들어 자연의 사물을 표현하였으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우리의 삶과 작품 속에 꿋꿋하고 변함없는 자연의 모습으로 스며들도록 표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