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조각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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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18
(International Sculpture Festa 2018 in Seoul)

조각, 세상을 이야기하다 Sculpture, says the world

전시기간 2018년 05월 12일 ~ 2018년 05월 20일
전시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2,3층 전관 및 야외광장
관람시간 오전 11시 ~ 오후 8시 (휴관일 없음)
개막식 2018년 5월 12일(토) 오후 5시
주최/주관 사단법인 한국조각가협회/국제조각페스타 운영위원회

전시 내용

	
					<Main Exhibition>
                    본 전시-실내 1, 2, 3층 조각가 90여명의 개인부스전
<1F> 강국형 김광호 김봉수 김우진 김정연 김희상 민경욱 박신애 박태동 박헌열 방준호 백연수 신한철 안재홍 어호선 오원영 왕광현 이상길 이정미 이정원 이행균 임영희 전용환 정기웅 조병철 최영관

<2F> 권치규 김기민 김성욱 김은정 김재각 김주영 김희용 남형돈 노준진 류훈 박근우 박성하 백재현 백진기 서광옥 손종준 신예진 심은석 어문선 오정선 오제훈 윤덕수 이명훈 이미숙 이본규 이시 이완숙 이용철 이용태 이태수 임승섭 임종찬 정택성 최승애 한창규

<3F> 김승우 김지훈 김현수 남영화 류지연 민복기 박재석 성하균 송운창 수박 유리 유재흥 이제형 이준석 이현숙 이후창 임소진 장준호 정드리 정수안 지연신 최문석

야외조각전 Outdoor
 김병규 김수현 김숙빈 김영원 김태수 양태근 오세문 이기수 이성옥 이창희 전덕제 전종무 주영호 한진섭
	
					< 특별전>
                    -한국현대조각의 태동전 | 원로조각가 특별전: 탁연하, 이정자, 박석원
-이탈리아 현대조각특별전
-대만 현대조각특별전: CHANG NAI WEN, CHEN YEN YI, CHEN WEI CHEN, CHEN CHAO TUNG, CHEN YI WEN, CHAN SHIH TAI, HUANG SHAO YING, HUANG YI MIN, PEI LYNN, WU YU PEI
-자문 및 운영위원 특별전
-기업부스 – ARTS MEETS COMPANY: 아트밸리
	
					< 아리랑어워드>
                    국제조각심포지엄: 조동방(중국,邹东方) 김연중 심정수 안병철
	
					<Additional Events>
                    ● 우수 작가 시상 1 – 조각페스타 대상
● 우수 작가 시상 2 – 관람객이 뽑은 인기 작가상
● 우수 작가 시상 3 – 계간조각상
● 우수 작가 시상 4 – 운영위원장 매입상
● 조각가의 밤 1 – 디너: 5월 12일, 19일 (토) 오후 7시
● 조각가의 밤 2 – 와인파티: 5월 18일 (금) 오후 6시
	
					<전시소개>
                    서울국제조각페스타는 사단법인 한국조각가협회가 주최하고 국제조각페스타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그동안 조각은 무엇인가에 대한 궁금증을 화두로 ‘세상을 조각하라’(2011년)(Sculpture the world), ‘조각은 재미있다’(2012년)(Sculpture is Fun), ‘조각! 꿈꾸게 하다’(2013년)(Sculpture! Make you dream), ‘생각을 조각하다’(2014년)(Sculpture! Your Thinking), ‘조각을 음미하라’(2015년)(Enjoy the Sculpture), ‘조각 감성을 깨우다’(2016년)(Sculpture, awakes your feelings)’, ‘조각, 꿈의 스펙트럼’(2017년)(Sculpture, the Spectrum of dream) 이라는 주제를 펼쳐왔다.

올해 2018년의 주제는 ‘조각, 세상을 이야기하다 Sculpture, says the world’이다.

서울조각페스타는 해마다 주제를 정하여 작가를 공모하고 심사를 거쳐 선발하는 과정을 거침으로써 작가들의 창작 의욕과 의지를 북돋워 전시의 품격을 꾸준히 높이고 있다. 조각을 특화하여 전문적으로 기획함으로서 여타 다른 대형 전시와는 뚜렷한 차별화를 두고 있다. 올해로 8회를 거치면서 대중에게 조각 작품의 미적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으며, 우리의 삶과 가까이에 조각이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일깨우고 있다.

서울국제조각페스타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2,3층 전관 및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며, 국내외 150여명의 조각가가 참여한다.

실내에서는 조각가 약 90여명의 개인전이 펼쳐지며, 특별전으로 한국원로조각가를 모시는 한국현대조각의 태동전, 이탈리아 현대조각특별전, 대만 현대조각특별전, 기업부스전 등으로 전시가 구성된다.

야외광장에서는 국제조각심포지엄인 아리랑어워드에 국내외 조각가 4인이 참여하여 지난 한 달간 조각심포지엄을 통해 완성된 결과물을 전시하며, 그 외 야외조각전 참여 작가의 다양한 대형 조각 작품 14점이 전시되어 관람객과 만난다.

미술은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관람객들에게 친밀하게 다가서는 서울국제조각페스타는 조각 작품이 우리의 일상과 함께 가까이 있다는 점을 일깨우고, 조각이 전하는 삶의 행복과 풍요로움을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제8회 서울국제조각페스타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올해의 주제인 “조각, 세상을 이야기하다”에 걸맞게 작품을 통해 다양한 세상을 느낄 수 있기를 희망한다.

The International Sculpture Festa is an annual event sponsored by the Korean Sculptor’s Association and supervised by the ISF Operation Committee. In the past we have selected the following themes to address the question “what is sculpture?”; ‘Sculpture the World’ in 2011, ‘Sculpture is Fun’ in 2012, ‘Sculpture! Make You Dream’ in 2013, ‘Sculpture! Your Thinking’ in 2014, ‘Enjoy the Sculpture’ in 2015, ‘Sculpture, awakes your feelings’ in 2016, ‘Sculpture, the Spectrum of dream’ in 2017 and ‘Sculpture, says the world’ in 2018.

Each year, a theme is chosen, and artists are selected and invited for participation through public screening. In this way, we have raised the quality of exhibitions, boosted creative urges, abilities and the competitive spirit. We aim to be distinct from other big exhibitions and are proud of the public affinity and popularity we have achieved through three previous exhibitions, illustrating that sculptures are culturally alive and beautiful.

It is our desire that the public may continue to have affinity with sculptures, and through The International Sculpture Festa, we emphasize that it is time to investigate the true Korean identity and make known the value of a century of contemporary Korean sculpture.

The foundation of aesthetic senses in Korean art compromises a general spiritual culture that is open to ‘acceptance’ and ‘convergence.’ We have confirmed the recreation and development of a new special culture that reflects this aesthetic consciousness. Above all, we were unable to pass over the value of the thinking that artists leading the sculptural arts and their works convey.

Contemporary sculpture, embracing modelling and aesthetic diversity, has expanded the range of understanding for the public and society. Based in tradition, it is forming unique aesthetic styles and diverse discourses through the integration of materials, techniques, themes and images. It invites an open angled view so that any spectator can reach interesting interpretations from various points of view and is also leading in active communication with other fields of art.

You will be enjoyed the impressive story conveying by sculptor’s hands and mind.
	
					<연혁>
                    2011
제1회 ISF2011 《세상을 조각하라》
2011년 4월12일~4월18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전관 및 야외광장

2012
제2회 ISF2012 《조각은 재미있다》
2012년 4월7일~4월13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전관 및 야외광장

2013
제3회 ISF2013 《조각! 꿈꾸게 하다》
2013년 5월4일~5월14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2층 및 야외광장

2014
제4회 ISF2014 《생각을 조각하다》
2014년 4월8일~4월13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전관 및 야외광장

2015
제5회 ISF2015 《조각을 음미하라!》
2015년 10월13일~10월18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전관 및 야외광장

2016
제6회 ISF2016 《조각, 감성을 깨우다》
2016년 6월2일~6월8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전관

2017
제7회 ISF2017 《조각, 꿈의 스펙트럼》
2017년 6월3일~6월10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전관 및 야외광장

2018
제8회 ISF2018 《조각, 세상을 이야기하다》
2018년 5월12일~5월20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전관 및 야외광장

대회장 한진섭

조직위원장 김학용

운영위원장 이수홍

평론 김진엽 이선영 임성훈

자문위원 김영원 김정희 박헌열 김희경 신한철 양태근 유재흥

운영위원 이성옥 권치규 김영란 도태근 안병철

사무국장 이후창

큐레이터 문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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